6월 13일 티켓 예매가 진행된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은 오픈 후 2분 만에 6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은 6월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직접 자필 사인과 함께 초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전석 매진된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에서 세계적 거장과의 듀엣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며 스페인과 멕시코의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테너다.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11일 'KBS 2022 평화콘서트 우리, 이 곳에서'에 출연했으며, 오는 18일에 팬들을 위한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 오는 19일에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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